2014년 7월 29일 ~ 8월 1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여행 (2)

호텔에 물어서 현지 음식점 추천 해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가게 이름은 산단~

개인적으로는 가게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비도 살짝 와서 선선하기도 했고요 ㅎ

산단 메뉴판! 맛나보이는게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에피타이저 프레시 롤!

저희가 시킨 커피 쉐이크, 수박 음료, 망고 바나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무슨 돼지고기 쌈!

다 맛있었죠. 저기 왼쪽에 누들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음식에 설명은 제외하겠습니다. 어짜피 글로 써도 맛 보지 못하니까요... ㅠㅠ

식사를 마치고 조금 걸어가니 사자동상이 나오더군요. 캄보디아에서 처음 보는 Round About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

살짝 줌인 한 사자동상 찰칵

카메라 렌즈에 뭐가 묻었는지 보기 싫은게 보이네요 ㅠㅠㅠ

멀리서 사자동상 옆태 찰칵

세렝디피티 비치 가는 길에 찰칵

뭔지 모르겠지만 찰칵

슈퍼 툭툭이 찰칵

뭔가 뜬금 없는 한국 식당 찰칵

물론 한국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을이 지면서 바닷가가 이뻐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저 보트를 타려 했으나... 결국 탈 수 없었습니다... ㅠㅠ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 설명하겠습니다.

하늘에 무지개가 뙇!!!

개인적으론 이 사진이 윗 사진보다 맘에 듭니다. ㅎ

캄보디아에서 보는 노을.

개인적으로 구름만 없었어도 더 장관이었을것 같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ㅎ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 ㄱㄱ~

아까 정체 불명의 그것은 등이었습니다. 오호라...

미안 친구들아. 너네 좀 팔아 먹자. 개인적으로 빛도 이쁘게(?) 번져서 좋은데 왼쪽 반 뚝 짜르기도 뭐한 사진이네요... ㅎ

이런 해안가에서 앉아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음식 사진은 없네요....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첫 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을 맞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