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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29일 ~ 8월 1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여행 (1)
    Trip/Overseas 2014. 7. 30. 01:12

    얼마만의 출장이 아닌 해외 여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녀온지는 좀 되긴 했는데 정신 없다 보니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네요.

    일단 스타트


    제가 타고 간 비행기입니다.

    캄보디아 항공기라서 캄보디아 어로 뭐라고 써있네요.

    아마도 항공사 이름인 스카이윙스 아시아 항공이란 말이겠죠.....?

    로고 색이 참 이쁜거 같습니다.

    남들도 구름 사진 올리길래 저도 하나...

    내려서 한장 찰칵

    아쉽게도 비가 오더군요... ㅠㅠ

    한국에서 첫 취항이라 기념으로 꽃을 선물 해주셨습니다.

    향이 참 좋았었죠. 무슨 향인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시하누크빌 공항을 비행기 내려서 찍었습니다.

    밖에서 찍어도 저 모습이긴 합니다... 나중에 마지막 날에 찍은 사진 첨부할께요.

    012

    그리고 공항 안에서는 캄보디아 전통 춤인 압사라 댄스로 저희를 환영해주셨습니다.

    캄보디아 특유의 힘 빠지는(???) 노래에 어울리는 (?????) 춤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캄보디아에서 썼던 통신사 광고네요. 근데 시하누크빌 정말 저 정도로 이쁩니다. 레알.

    한국 데이터 로밍이 하루에 9000원인거 감안 하면 여행 하는 동안 심카드 하나 지르셔서 사용 하시는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억에 심카드 가격 + 데이터 5기가 해서 $15~$20불 정도 줬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호텔 가는 길에 바다가 보여서 기쁜 마음에 한장.

    하지만 날씨는 여전히 비... OTL...

    제가 머물렀던 인디펜던스 호텔 로비입니다.

    4성급이지만 조으디. 사실 4성급만 되도 감지덕지죠 암...


    도착 해서 받아 먹은 정체 불명의 음료.

    술은 아닙니다... 아마 트로피칼 펀치였던 거로 기억 나는데... 딱 트로피칼 펀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맛이 살짝 다른...



    방이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혼자 쓰기 너무 넓었네요......................

    저기 비쳐 보이는건 뭔가 잘못 찍혔나 보네요. 화장실이 다 보여서 깜놀...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 여전히 흐리네요 ㅠㅠ

    짐 내려놓고 호텔에 물어 현지 음식 잘 하는데 추천 받아 가는 길에 원숭이 떼!

    앞으로도 몇장 더 올릴 예정입니다. 처음엔 신기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징글징글하게 많더군요.


    사진 올리는데 너무 힘이 부쳐서 천천히 올려야겠네요... 아직 1일 일정도 안끝났네 흐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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